태국 디지털 TV CH8과 한태교류센터 KTCC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섀도우 오브 디어페어'(Shadow of the Affair)가 2월 11일 부터 일주일간 한국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팀은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의 지원으로 남산, 청계천, 명동 등 서울의 명소들과 2018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낙산사, 하조대 등 강원도의 아름다운 주요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미스 타일랜드, 미스 타일랜드 월드 등 태국 최고의 미녀들이 주연 배우로 발탁된 이번 드라마에서 한국은 극중 전개가 반전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드라마는 8월까지 태국 촬영을 마친 뒤 10월부터 연말까지 저녁 프라임 타임 20부작 드라마로 태국 안방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