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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는 2004년 9월 2일부터 7일까지 태국 iTV의 `위아자(we’re za)’의 한국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위아자’는 태국의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프로그램으로 MC가 한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겪고 느끼는 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C는 레이 맥도널드로 경복궁의 수문장 교대식, 민속 박물관, 명동, 동대문 등은 물론이고 김치만들기 체험, 다도, 한국씨름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지하철과 택시 등을 이용하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깊숙히 취재하였습니다.
[위아자]가 촬영한 한국편은 9월말부터 4주에 걸쳐 방송됩니다.
사진설명
1) `흠, 김치 좋아요.’ MC 레이 맥노날드가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한국음식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태국인에게 인기있는 김치를 이렇게 만드는 구나. 흠!!’ 왼쪽은 KTCC 홍지희 이사
2)`저 예뻐요?’ 맥노날드가 한복을 입었습니다. 난생 처음 입어보는 한복이지만 아주 편하다고 말합니다.
3) `태국의 청소년 여러분! 이곳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명동의 거리입니다. 자 여러분들을 한국 젊은이들의 거리로 소개하겠습니다, 짜짠~’
4)`우리도 한번 입어보자.’ 프로그램 스탭들도 한복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나. 에구에구~, 남자가 여자 한복을 입었네요. 혹시 태국은 여성이 되고 싶어하는 남성이 유독 많다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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