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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다이제스트(2월 22일)

조회수 : 9290 2018.02.22

*치앙마이 꽃 축제(방콕 포스트)

 ▇5월 26일 방콕 바이텍서 K-POP 합동공연 `골든웨이브 인 타일랜드’ 개최. JTBC PLUS 일간스포츠 개최.  한국가수 및 태국가수 합동공연. 한-태수교 60주년 기념. 올해 태국에서 열리는 모든 한국관련 행사는 한-태수교 60주년 기념!

▇`매너없는 관광객 너무 와도 골치 아파!’ 태국 남부 핫야이, 쏭클라 등 태국 관광청(TAT) 산하 여러 지역관광청들이 중국 여행사들에게 관광객 매너교육 협조 요청. 태국법 준수하고 자연관광 훼손 말아달라.  해외 관광 교육시켜 보내라는 뜻.

▇`자연 현상은 자연으로.’ 태국 최남부 해안 `청해파리’ 주의 경계 해제, 이번주만 20명 물려 대소동 빚었으나 북동부 몬순이 다 휩쓸어가. 청해파리 때문에 2천여명의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식초 소지하고 구급처지법 배운 건 큰 소득.

▇태국 상무성의 2월 21일 발표: 2018년 1월 태국 수출액 지난해 대비 17.6% 성장, 201억 달러는 2012년 이후 최고치. 수출효자 종목은 자동차, 컴퓨터 부품, 고무 제품 등. 올해 수출성장률 8% 예상. .

▇국제투명성기구 2017년도 부패인식지수에서 세계 180여개국 가운데 태국은 96위로 발표.  부패척결 내세운 태국정부,1년 전 101위에서 5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오십보 백보’. 한국은 51위. 1위는 뉴질랜드, 이어 덴마크, 핀랜드 순으로 깨끗한 나라.

▇LPGA 혼다 클래식 22일 촌부리 씨암CC에서 개막.  지난해 3관왕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전인지, 고진영 등 한국 여전사들 참가. 세계 1위 펑산산과 렉시톰슨도 출전. 한국 장타의 자존심 박성현과 아이언으로 260야드 날리는 태국 에리야 쭈타누깐 한조. 롱기스트 대결 볼만 할 듯.

▇`끝나지 않는 태국 워치 스캔들’ 태국 반부패위원회(NACC), 태국권력 2인자인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겸 국방부장관에게 15일 이내에 고가시계 25개에 대한 상세 정보 제출요구.  

▇태국 총선지지 운동가들 헌법재판소에 헌법상의 기본권 보호 청원. 2014년 쿠데타 이후 태국 평화질서위원회(NCPO)의 집회 결사 금지는 위헌이다. 쿠데타라는 것은 원래 헌법질서 부정하는 것인데, 태국 쿠데타는 다른 뜻?

▇치앙마이로 꽃구경 오세요. 한국은 꽃피는 춘삼월, 태국은 2월이 개화 절정기.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의 `치앙마이 꽃 축제’ 2월 내내 실시. 매년 1만명 이상 꽃구경 관광객 유치. 

▇국립공원 그것도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사냥하다 딱 걸린 태국 건설업계 대부 쁘렘차이 회장. 2월 22일 경찰의 두번째 소환요구도 불응. 이유는 `너무 사업 때문에 바빠도 너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