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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미니시암(Mini Siam)

조회수 : 3285 2022.04.04


파타야 입구에 있는 미니시암은 말그대로 ‘작은 태국’이란 뜻이다.

태국은 물론 전세계의 랜드마크 60여가지를 실물크기에 비례해 축소한 뒤 전시하고 있는 공원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파리 에펠탑과 이집트 스팅크스 등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낮보다는 선선한 저녁 무렵에 가는 권이 권장된다.

아쉬운 것은 문연지 30년이 되었지만 태국 등 랜드마크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의 관문인 수완나품 공항 등이 전시되어 있지 않고 옛 돈므엉공항이나 곧 사라질 후알람퐁 기차 역들이 그대로 있다.  한국 조형물로는 남대문이 입구 쪽에 작게 조성돼 있다.

꼭 봐야할 관광지라기 보단 파타야 여행시 저녁 일정전후 1-2시간 소일하며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 정도로 활용할 만 한다.  입장료는 300밧. 키 130cm 이하 아동은 150밧을 밧는다.038 426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