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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시 가족여행, 어린이를 동반한다면

조회수 : 4762 2025.07.21

 

 

*방콕 수완나품 공항

태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여행객을 위한 출입국 전용 통로를 운영에 들어갔다.

이른바 ‘해피 차이니즈 서머 채널’ 프로그램으로 수완나품, 돈므앙, 푸껫,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행된다.

명확한 여행 일정과 귀국 날짜, 숙소를 제출하고 비자런(비자 갱신을 위한 인근국 단기 여행) 이력이 없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제공된다.

 

 

공항 입국 심사 시, 전용 통로(Family/Children Priority Lane) 를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안내판을 따라가면 되는데, 긴줄을 서지 않아도 돼 유리한 점이 많다.  입국전 사전 입국신고서(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를 미리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태국 관광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태국을 찾는 중국 가족 여행객 중 1,300명당 약 600명이 12세 이하 아동으로, 부모나 조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태국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외국인 여행객은 하루 약 1,000여명이며, 이 중 절반이 12세 이하다.

가족 전용 출입국 프로그램 도입 이후 출입국 심사 소요 시간이 평균 4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단축됐고, 이용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국 이민국은 외국인 범죄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이후 1만 명 이상의 입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