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남부 얄라에서 대규모 물류 차질이 발생해 큰 불편이 일고 있다.
한 물류회사의 배송 인력이 집단 사직해 수만 개의 소포가 물류창고에 발이 묶이고 있다.
태국 온라인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정상적인 배송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일부 고객들은 자신의 물품을 찾기 위해 직접 창고를 방문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력 공백으로 소포 분류와 최종 배송이 거의 멈춰 섰고, 남은 인력만으로는 들어오는 물량을 감당할 수 없어 창고는 순식간에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배송 예정일 미준수, 배송 추적 정보 미갱신, 고객센터 연결 불가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 사안은 온라인에서도 큰 비판을 불러일으켰고, 회사의 노동 관리 방식과 비상 대응 계획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당국은 이와 관련 임시 인력 투입, 인근 물류 거점으로의 물량 분산, 내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등 긴급 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배송업체는 아직 구체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적체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지연에 대한 투명한 설명과 보상, 그리고 배송 정상화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택배 배송이 일상생활의 핵심이 된 현재 이번 사태는 물류 시스템이 인력 부족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내며,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태국 유용정보(여행정보 ,현지뉴스,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