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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시 반려동물 등록규정 1년뒤에나..

조회수 : 414 2026.01.08

방콕시가 논란을 빚은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삽입 의무화 규정의 시행을 1년간 연기할 방침이다.

제도 정착을 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시민 수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방콕시는 조례 시행을 늦추는 동안 행정 서비스 체계를 보완하고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찻찻 방콕시장은 1월 7일 시의회 회의 이후 시행 연기안을 제출했다.

해당 규정은 당초 1월 10일 시행 예정이었다.

방콕시는 2024년 약 4,000마리에 그쳤던 등록 수를 5만 마리 이상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점검 결과 방콕 내 반려견·반려묘 수가 수십만 마리에 달해 초기 추산을 크게 웃돌았고, 이로 인해 전면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현재 서비스 제공 장소가 8~10곳의 고정 지점에 한정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드러났다.

아울러 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이 낮고, 마이크로칩 안전성과 법적 처벌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는 점도 과제로 꼽혔다. 임대 거주자의 경우 집주인이나 건물주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 역시 등록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BMA는 추가 1년 동안 이동식 서비스 확대, 홍보 강화, 규제 재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거주지 면적에 비례한 반려동물 수를 제한했는데 이 또한 임대인 동의 요건은 대표적인 개선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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