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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폭풍 전야에 놓인 듯합니다.
바로 내일, 2월 8일, 향후 4년을 결정할 총선이 치러집니다.
이번 총선은 진보 성향의 국민당, 민생을 앞세운 프어타이당, 안정을 강조하는 품짜이타이당의 3파전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5,290만 명이 유권자로 참여하며, 태국 역사상 처음으로 헌법 개정에 대한 국민의사를 묻는 국민투표가 함께 실시됩니다. 유권자들은 지역구 400석, 비례대표 100석 등 총 500석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지역구에만 60개 정당이 후보를 냈으며,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제1당이 차기 정부 구성의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4월 중 공식 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6월경 새 정부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태국은 1%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며, 높은 가계부채는 서민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령화,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 글로벌 무역 장벽, 반복되는 대홍수, 만연한 부패와 부조리 등 구조적 위기가 겹치며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등장할 새 정부가 태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Harry>
https://youtube.com/shorts/TElBW0sK3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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