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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태국에서 자선활동 및 팬미팅

조회수 : 8705 2010.01.06

 

`온리유 `서동요로 태국 한류스타로 떠오른 탤런트 조현재씨가
태국에서 자선행사 및 팬미팅을 갖습니다.


조현재
씨는 KTCC(-태교류센터)의 초청으로 태국을 방문,
7
4일 오후 5시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생명 태국지사, -태 한인회, 태국 팬클럽 등의 후원으로
태국 독거 노인돕기 자선행사를 벌입니다.

방콕 외곽의 방케지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노인들은 보호자
없이 정부보조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조현재씨는 성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모자 및 티셔츠 등 애장품 등을 경매에
내놓습니다.
`서동요가 방송된 뒤 자연스럽게 형성된 조현재씨의
태국팬클럽들은 자체적인 모임을 갖고 이미 태국내에서 조현재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등을 해왔으며, 조현재씨가 이번 방문을
통해 동참하게 됐습니다.


조현재
씨는 하루 뒤인 5일에는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호소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벌인 뒤 태국 팬들과 2시간에 걸친 정식 팬미팅

가질 예정입니다.

-태 한인회(회장 전용창)에서는 -태수교 50주년의 해에 태국
을 방문해 다양한 자선행사와 공익활동을 펼쳐 한인의 긍지를
높여준 조현재씨에게 감사패
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현재씨는 2006년 태국 국영방송인 CH3에서 `서동요가 방송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태국내 가장 강력한 채널파워를 자랑하는 국영
방송 CH7에서 `온리 유
가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태국내 조현재씨의 팬클럽은 3개로 공식 팬클럽인 `조현재 타일랜드
회원만 2천여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자선행사와 팬미팅은 현역 군입대하는 조현재씨의 마지막

공식행사 태국팬들을 위한자리입니다. 

조현재씨의 태국 팬미팅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나,

태국 갈리아나 공주의 별세 등 태국상황으로 연기되어 팬들의 아쉬움

을 더했습니다.

5일 진행되는 유료 팬미팅은 한정된 좌석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렵고, 태국팬들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한국팬들은 우선 잔여좌석상황을 체크한 뒤 참가

여부를 결정하실수 있습니다.

 

팬미팅 티켓은 6 18일부터 1주일간 판매하며 매진즉시 공지해드리겠

습니다. 팬미팅 좌석 가격대와 신청, 항공권 및 호텔 문의는

KTCC의 여행팀인 해피타이(www.happythai.co.kr)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미팅은 조현재씨 자신의 노래와 다양한 게임, 태국팬들의 장기
자랑, 악수로 이어지며 조현재씨의 사인이 새겨진 가방과 태국포스터
등을 선물로 드립니다.
가슴 뿌듯한 태국 한류 확산과 올바른 태국여행
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하고 있는 KTCC & 해피타이는 앞으로도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