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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페스티벌 2008’ 성황리에 폐막

조회수 : 7917 2010.01.06

`코리아 페스티벌 2008 성황리에 폐막

 

지난 10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의 최중심 시암패러건에서 열렸던 `코리아 페스티벌 2008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한-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재태 한인회의 주최로 한-태교류센터(KTCC)가 장소, 프로그램 구성, 연예인 섭외, 홍보 등 행사의 90% 이상을 주관하여 진행했습니다.
 문화 관광부, 한국 관광공사, 해외동포재단 등 한국의 관공 기관과 태국의 그래미, 채널 v, 어드밴스 라디오 등 다양한 태국기관에서 후원했습니다.

 

KTCC는 양국사이의 교량역할을 표방하며 한국과 태국 사이에서 5년간 다양한 일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태국 속에 한국의 작은 축소판을 구현한 이번 행사는 태국에 한국을 더욱 잘 알리고, 양국의 우의를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KTCC는 이 `코리안 페스티벌 2008에서 한인회가 자체 단독진행한 `한인의 날 행사와, 개막식에 참여한 공연팀의 케어와 프로그램을 제외한 것들을 대부분 주관하였습니다.

 

KTCC의 섭외와 초대, 프로그램으로 태국내 최고의 한류스타 김래원이 `코리안스타와의 만남에 등장해 태국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 심사위원 등이 참가한 `코리안스타 오디션에는 수천여명이 동시에 몰려들어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태국 최초의 합동콘서트에는 KTCC의 섭외로 태국 최고의 가수 골프&마이크, 아이스, 베베, 빽 등 태국 최고의 가수가 출연해 한국과 태국인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한국에선 한인회의 초청으로 원로가수 남진씨가 태국가수들에 이어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태국 젊은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한국 신예그룹 핑크하트와 씽도 멋진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10일 개막식에는 해문 주태 대한민국대사 및, 태국 부차관, 태국에 있는 각국 대사들이 참석해 무게를 더했습니다.

채널 V의 경우 20일에 걸쳐 매일 5회이상 `코리안 페스티벌을 예고 또는 광고했으며, 태국의 영자신문을 비롯한 수많은 태국의 언론매체들이 `코리아 페스티벌을 여러 차례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이 밖에 KTCC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적해 시암패러건 2층엔 한류전시관을 꾸며 주목을 끌었으며, 힙합 댄스공연, 태국 국가대표 태권도팀 초청 등 눈에 띄는 공연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코리아 페스티벌 2008에 참가해 주신, 한국과 태국의 아티스트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국 전문기업 KTCC는 앞으로도 한국 속에 태국을 더 잘 부각시키고, 양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코리아 페스티벌 2008에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KTCC 임직원 일동

 

 

 `아래는 사진으로 보는 코리아페스티벌 2008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