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상공회의소와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태국에 진출한 한국업체의 편람을 발간하고 9일 방콕 쉐라톤호텔에서 기념회를 가졌다.

태국 산업부장관 및 주태국 정해문대사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엔 태국에 진출한 기업인사들 200여명이 참가했다.

편람에는 태국에 진출한 163개 기업 소개와 투자실적, 업종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한태상공회의소는 몇 개월에 걸친 조사로 편람을 마련했다.

한태 상공회의소와 영문이니셜이 같은 KTCC(Korea Thailand Communication Center)는 한태 상공회의소의 회원사로 문화행사 및서비스 업체로 소개되어 있다.

한태상공회의소는  태국내 관련 정부 기관과 경제 단체, 금융기관 등에 편람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어서 회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