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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열대과일의 왕국, 태국 찬타부리"

조회수 : 10217 2011.06.17

태국 및 동남아는 최근 과일이 가장 많이 열리는 시기인데

한국 방송사에서 재빨리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소 섭외의뢰를 받은 KTCC 방콕법인에서

방콕 담넌사두억 시장, 라용 수파트라랜드와 농부의 집, 찬타부리,

반얀트리호텔, 컬럼레지던스 롱테이블 레스토랑 등을 소개해줬다.

제작진이 맥을 잘 잡았고, 수월하게 촬영했으며, 재미있게 나왔다.




VJ 특공대/ 2011년 6월 3일 방송분 "열대과일의 왕국, 태국 찬다부리"



< 수파트라 랜드 /과일농장 >
* 찬타부리 (태국 동북부)
   : 비옥한 토양과 알맞은 기후로 열대과일의 바구니라 불릴 만큰 유명한 과일 생산지

* 본 농장에는 여러 종류의 열대과일이 연간 10만 톤 정도 나온다.
* 직접 과일 따보기도 하고 딴 과일 가져갈 수 있다.
* 입장료만 내고 오면 무제한 과일 시식 가능


(1) 망고스틴
-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 태국 등지에 분포함
- 새콤달콤해서 열매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맛이 뛰어남


(2) 두리안
- 영양이 풍부해 열대과일의 왕이라 불림.
  100g당 133kcal의 열량을 내는 과일
-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에 분포함.
- '두리'는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라는 뜻.
   강한 단맛과 역한 냄새가 특징
- 워낙 묵직한 과일이라 나무받침으로 곱게 받쳐줘야 온전히 수확할 수 있다.
   두리안 하나의 무게가 3kg이 넘기 때문에 떨어져서 상할 우려가 있다.
- 태국내에서 유통되는 두리안의 절반이상이 찬타부리에서 생산됨.
- 남자들에게 좋다.


(3) 람부탄
- 밤송이처럼 생겼으며 익으면 붉은색을 띠는 열대과일.
- 달콤한 맛이 일품.
- 껍찍을 까면 꽃내음이 좋아 한국에 유통되는 냉동과일과 차원이 다름


(4) 한국에서 잘 볼수 없는 희귀 과일들
- 사워푸르트 : 올챙이 알처럼 생긴 새콤한 씨앗이 가득찬 과일
- 스타푸르트 : 별모양 과일
- 망고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열대 과일.
            열대/아열대 지방에 분포함. 비타민 A 풍부


#. 태국에서 열대과일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태국 열대 과일들은 아주 달기 때문에
(소금+설탕+고춧가루를 섞은) 소금 양념으로 단맛을 중화해주면
열대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파파야와 쏨땀
- 익은 파파야는 과일로 먹고, 어린 파파야는 쏨땀으로 만들어 먹음
- 쏨 땀 : 태국 전역에서 즐겨 먹는 대중적인 음식, 파파야를 넣은 태국식 샐러드.
파파야를 무채썰듯 채썰고, 각종 액젓과 땅콩 소스를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듬
여기에 각종 채소와 섞어 먹으면 굿~~


** 껭켓 펫 양 : 과일스프.
** 파인애플은 단맛을 내고, 녹색 과일은 달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