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사업센터에서 7월 9일 태국을 방
문, 태국 최대의 영화사인 칸타나와 GTH를 비롯 타이필름
오피스 등을 방문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이번 방
문을 통해 태국 프로덕션 서비스 등 영화 산업실태를 파악
하고 양국의 공동제작, 한국 로케이션시의 인센티브 제도와
부산 영화제의 ASIA FILM ACADEMY(AFA)에 대해서도 정
보를 교류하고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태국 방문은 한
태 교류센터와 태국 GTH가 공동제작한 한국 풀로케 태국
영화 ‘헬로우스트렌저’ 의 성공을 계기로 신설된 인센티브
제도의 소개가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