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는데 내가 안갈 수 없지!”
2PM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태국 본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닉쿤의 부모가 직접 대회장을 찾았다.
닉쿤의 어머니가 이번 대회의 태국 주관사 중 하나인 한·태교류센터의 홍지희 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었던 터라
직접 전화로 “아들이 오는 행사에 나도 초청해달라”고 요청한 것.
이 덕분에 닉쿤은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모님과 포옹하며
정겨운 모습으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상봉했다.
또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는 행사장 앞에 도열한 팬들 앞에서 닉쿤의 어머니가
2PM 못지 않은 스타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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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 |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