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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태국 연예인, 블락비 사태에 "그들의 캐릭터로 봐야"

조회수 : 7316 2012.02.23

마이데일리 특별기고 (2월 22일자)

 

 


7인조 아이돌 블락비의 경솔한 인터뷰가 태국에서 핫이슈로 부각한 가운데
태국 연예인이 이와 관련된 의견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태국 공중파 국영방송 채널5의 인기 버라이어티쇼 '싸라네쇼'의 MC를 맡고 있는
나콘 시라차이(47)는 블락비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MC 겸 코미디언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태국 홍수 때는 제트 스키 50여대를 기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나콘 시라차이는 22일 태국 일간지 마티촌과의 인터뷰에서
블락비의 행동은 이해의 부족"이며 "그들의 캐릭터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태국 포털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블락비에 대한 비난이 거센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중 략 ..........

 

방콕 현지에서 한국을 오가며 양국간 정부 민간 행사 이벤트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현 KTCC 대표가 태국 현지 언론의 반응을 특별 기고해왔다.
기자 출신인 이유현 대표는 지난해 말 태국 수재민 돕기 '우정의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등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현 한태 교류센터(KTCC) 대표이사
ylee@k-tcc.com



** 원문출처: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2222002211130&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