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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서울 프로모션 2차 체험단 방한

서울 프로모션 2차 체험단


K-POP, 영화, 드라마 등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의 중심지 서울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초청된 2개국 4명의 체험단이 2박 3일 일정으로 1월 6일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태국 GMM Grammy TV와 한태 교류센터(KTCC)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태국 국영방송의 유명 프로그램 '시스터 데이(Systerday)'와 '웨이크 클럽(Wake club)'을 공동 제작하였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관광지가 태국과 여러나라에 소개되었으며, 이어 프로그램 촬영배경이 된 곳을 돌아보는 서울관광 체험단을 모집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체험단은 2차 이벤트 참여자 2,338명 중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각 2명씩 최종 선발됐으며, 3일간 남산 N타워 케이블카, 명동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이 방문한 주요관광지는 작년 태국과 호주, 인도네시아 등 18개 국에서 상영돼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한국 풀로케 태국 영화 '헬로 스트레인저'의 촬영지들이다. 서울관광마케팅과 한태 교류센터(KTCC)가 진행한 이번 2차 서울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체험단들은 서울의 촬영명소들을 직접 찾아보며 한국의 겨울을 실감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