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C는 태국에 한류바람이 불기 시작한 2003년 이후 태국방송 또는 언론 매체들의 한국 취재 또는 촬영의 80% 가까이를 진행 또는 주관함으로써 태국 내 한국문화가 파급되는 산파역할을 하였습니다.
초기 한류 이벤트와 관련 김래원, 이준기, 이다해, SS501,Xing, Fly to the sky, 이민호 등 다수의 한류스타들의 태국 내 활동관리를 위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며, 현재까지 태국 내 한류 붐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 등 한국 음원사업, 한국 드라마의 출판 및 OST 등은 그동안 한류 바람 속에서도 간과 되었던 부분들로 KTCC는 최고의 전문 인력을 통한 한류산업의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은 태국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2002년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태국 최대 방송사인 iTV는 아시안 시리지를 통해 한국드라마를 고정편성, 방송했었으며, '이브의 모든것' '순정' '별을 쏘다'등에 이어 '꽃보다 남자'등이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때, 원빈과 장동건의 브로마이드 사진은 없어서 못 구할 정도입니다. 현재 태국에서 한류 배우와 드라마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TCC도 이에 더욱더 많은 태국과의 문화교류사업에 최선을 다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