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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후아힌 국제영화제 `한국의 밤’ 개최

조회수 : 3153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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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국제영화제 한국의 밤개최

후아힌 국제영화제 한국의 밤개최




후아힌 국제영화제가 태국 영화의 산실인 태국 후아힌에서 20여 개국 55개의 영화가 참가한 가운데 1 27일부터 3일간 화려하게 열렸다.

특히 1 27일에는 한국영화를 위해 태국 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밤' 행사가 열려 태국 내 한류열기를 반영하였습니다. 한태 교류센터(KTCC)가 주관한 '한국의 밤' 행사는 알렉스 메라즈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재홍 주태한국대사의 축사에 이은 태국의 K-POP 커버댄스 팀의 공연으로 주목을 끌었다.



태국 영화협회연맹의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후아힌 국제영화제에 한국에선 `오직 그대만’ `의뢰인’ `모비딕’ ` 6개 영화가 선보였으며, `오직 그대만의 주연배우인 소지섭과 한효주는 27일 후아힌 해변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후아힌 국제영화제는 `택시'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뤽 베송감독과 양자경, 알렉스 메라즈, 라이언 고슬링 등 할리우드의 유명 연출자와 배우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막작으로는 대만의 '워리어스 오브 더 레인보우(Warriors of the rainbow)', 폐막작으로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벌인 아웅산 수지여사의 인생역정을 그린 프랑스 영화(뤽 베송연출, 양자경 주연) '더 레이디(The Lady)'가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