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
태국 잉락 총리 핵안보정상회의 |
태국 투자유치 차 방한 |
태국 잉락 총리가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잉락 총리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핵 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대학강의, 한국 수자원관리실태 시찰, 한국의 태국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잉락 총리는 방한에 앞서 주태 한국특파원들과 인터뷰를 갖고 한국의 치수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잉락총리는 또 “한국과 태국은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관계였다. 한국 하면 드라마와 K팝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양국간 더욱 많은 교류로 서로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잉락 총리는 방한 기간 중 2PM의 태국인 멤버로 한국에서 스타덤에 오른 닉쿤을 태국 투자 설명회에 초대하기도 하였다. 한태 교류센터는 태국 총리 수행단의 요청으로 JYP의 협조를 얻어 닉쿤과 잉락총리의 회동을 어레인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