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비빔밥 유랑단과 함께 태국내 비빔밥 홍보 및 나눔실천

전 세계에 한식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조직된 ‘비빔밥 유랑단’이 태국을 방문했다. 비빔밥 유랑단의 단장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를 비롯한 비빔밥 유랑단은 지난 2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주요인사 및 빈민가를 방문해 비빔밥을 홍보하고,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태 교류센터 (KTCC)는 한국촬영 태국영화 ‘헬로 스트레인저(꾸언믄호)’로 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배우인 능티다 소폰양(닉네임 누나)의 드라마 촬영장에 유랑단을 안내, 비빔밥 홍보를 지원했으며, KTCC 홍지희 방콕 법인장은 방콕 에카마이의 반행쾀락의 어린이들을 유랑단과 함께 방문,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