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교류센터(KTCC)가 태국 GMM 그래미사와 공동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들을 여러 편 제작하였다.

한태 교류센터는 서울시와 서울마케팅 주식회사의 초청으로 영화 ‘헬로 스트레인저’의 여배우 능티다 소폰, 태국 유명MC, 가수 등과 8월 중순 한국을 방문해 서울의 곳곳을 TV앵글에 담았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그램은 8월 28일(일요일) 국영방송 채널 5를 통해 첫 방송된 ‘웨이크 클럽(wake club)’을 포함해 ‘시스터데이’, ’무비트립’등 3개의 한국특집이다. 한국 촬영분은 10월말까지 국영방송 등을 통해 10차례 이상 다양하게 특집으로 소개될 예정이라 서울을 찾는 태국인들에게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최신 트랜드를 태국에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태 교류센터는 TV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방콕포스트, 콤찰륵, 끄룽텝투라킷 등 태국 주요일간지와 애니웨이,티여우럽록 등 유명 미디어도 초청해 촬영현장을 공개했으며 방콕포스트가 최근 3면에 걸친 전면 풀컬러로 특집보도를 하는 등 태국 주요매체들이 속속 한국소식을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