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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두달 뒤엔 '가마솥' 43도 까지 오른다

조회수 : 10342 2023.02.06

아침 한때 서늘한 기온과 맑은 날씨의 태국이 ‘태국답게’ 돌아간다.

태국 기상청은 이날 2월말부터 더위가 시작돼 5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며 가장 더운 4월에는 대부분 한낮최고 기온이 섭씨 40도에서 43도에 이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년과 비교할 때 더위는 1-2주 늦게 시작할 것이라도 밝혔다. 더위가 시작되어도 북부와 북동부는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에는 서늘할 것으로 전망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