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왓포를 관광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출처: 방콕 포스트)
태국여행에 나서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규모로 올해 3분기 중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 관광청(TAT)은 최근 두달 동안 하루에 4천-5천여 명의 한국인이 태국에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관광청의 Tanes Petsuwan 부청장은 중국인들이 쇼핑을 선호하는 반면 한국 관광객들은 도시관광, 휴양,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