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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임원, 태국 명문 람캄행대학에서 특별 강의

조회수 : 11470 2011.05.25





태국에서 `한국 배우기'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태국은 외무부 주관으로 한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더니
대학에서도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우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속속 마련하고 있습니다.
태국 최고의 국립대학 줄라롱컨대학에 이어 유명대학인 람캄행대학도 최근 한국관련 특별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람캄행대학교는 5월 22일 인문대학의 관광관련 수업에
한-태 교류센터(KTCC)의 홍지희 방콕법인장을 초빙,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의 강의에서 홍법인장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태국어로 강의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석사과정의 이 강의엔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추가특강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의 경쟁력으로 성장한 한류에서 한 수 배우려는 것은 유독 태국 뿐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얼마전엔 일본 상공회의소에서 한류와 관련된 조사를 태국내에서 벌여 주목케 했습니다.
한류가 드라마와 아이돌 가수들의 대중문화 위주에서 다방면으로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