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2020 페이스 오보 타일랜드’가 뷰티엑스포가 열린 방콕 바이텍 방나에서 7월 12일 개최됐다.
1,2차에 걸쳐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남녀 모델 지원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최종 본선엔 Top 4가 선발돼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의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한국 로케 태국 영화 ‘우연’의 여주인공 자를 비롯해 태국의 인기스타들과 언론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본선은 후보자들의 유니폼에 이은 드레스 심사에 이은 특별공연과 태국 커버댄스 공식 챔피언 ‘고질라’ 등의 공연이 이어져 열기와 재미를 더했다.
태국 본선에선 TOP3만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인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의 양의식 회장과 홍지희 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는 태국 모델들의 수준이 높아 추가 1명을 선정하는 이례적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2020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