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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파타야 리조트

조회수 : 5582 2023.01.31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파타야 대형호텔 로얄 클리프 하단에 자리잡은 인터콘티넨탈 파타야 리조트는 명성있는 곳이다. 

2005년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로 시작했으나 6년전 Ashwani Bajaj라는 호텔업자가 인수해 이름을 바꿨다. 파타야의 바다가 잘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았고, 고급스런 객실로 허니무너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비치로 접근하거나 바다수영을 할 수 없는 핸디캡이 있지만 곳곳에 있는 수영장, 높은 점수의 객실이 대신 커버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 파타야 리조트에서 멀지 않는 곳에 파타야에서 손꼽는 오션뷰 레스토랑이 즐비한 것도 강점이다. 시기별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를 적절이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곳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

룸타입은 다양하지만 크기가 좀 다를 뿐 유사한 분위기다.

Classic Room (51 sq m)

  • Classic Garden View

  • Classic Ocean View

  • 1 King 1 Queen Classic Ocean View

  • 1 King 1 Queen Classic Garden View

Premium (57 sq m)

  • Premium Garden View Terrace Access

  • Premium Pool Access Balcony

Junior Suite Club Access (77 sq m)

  • Junior Suite Club Access Garden View

  • Junior Suite Club Access Pool View

  • Junior Suite Club Access Ocean View

  • Junior Suite Club Access Oceanfront

  • Junior Suite Club Access Oceanfront Sunset

Beachfront Villa

  • 1 Bedroom Beachfront Pool Villa (125 sq m)

  • 2 Bedrooms Beachfront Pool Villa (210 sq m)

2017년에 주니어 스위트, 2021년에 클래식룸 등을 리노베이션 했고, Holiday Inn Express Bangkok Siam, 코사무이의 W Retreat & Residences, the Bel-Aire Bangkok 등이 계열사다.

주 이용객은 태국, 미국, 영국, 인도 등이고 한국인의 이용도 높은 편이다. 리조트답게 프라이빗한 별채로 구성되어있고, 이동시엔 카트를 이용한다. 걸어서 시내를 가기엔 먼 거리지만 파타야가 한눈에 보이는 뷰포인트 등을 산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