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동남아 주요시장인 태국관광객 수요 선점을 위해 ‘소프트 파워 인천'을 주제로 태국에서 5월 19- 20일 이틀에 걸쳐 태국 방콕에서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행숙 인천문화복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인천관광공사(백현 사장),관광, ·마이스 등 21개의 인천 관광 기업이 참여한 로드쇼에 첫날 태국의 관광, 마이스기업, 대학, 병원 등의 바이어 등 60개업 참가해 1대1대 매칭을 펼치고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첫날 로드쇼에는 태국 주요 30여 언론이 참가해 태국에서 처음 열린 인천로드쇼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방콕 복합쇼핑몰 삼얀 밋타운에서 5월 20일 열린 소비자 체험행사에는 태국 인가 가수들 및 K-POP 공연과 인천배경 포토스튜디어, 인천 퀴즈쇼 등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