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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문 KTCC 기사) KTCC - 방콕·파타야 효도여행

조회수 : 6185 2010.01.06

[추천상품] KTCC - 방콕·파타야 효도여행

☞ “지갑은 집에 두고 오세요”

-선택관광과 팁 완전 배제
-단골고객층 꾸준히 확대

태국전문업체인 KTCC(www. k-tcc.com)가 저가 패키지 일색인 방콕·파타야 상품에 새로운 색을 입혔다. 현지에서의 모든 일정을 최고급화하고 현지만을 행사하는 효도관광상품을 출시한 것. 가이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태국인을 고용해 불법의 소지를 없앴고, 그간 많은 문제를 불러온 선택관광은 일체 없도록 구성했다.

쇼핑센터도 태국인 직영의 천연고무제품 공장과 토산품점을 들른다. 저녁마다 객실에 놓을 팁과 벨보이팁까지 가이드가 손님들에게 일일이 나눠준다. KTCC의 이유현 대표는 “총 3시간의 마사지와 객실마다 고급 과일바구니, 차량비 및 각종 팁, 음료, 공항세 등 지갑을 놓고 가도 전혀 불편이 없도록 상품을 만들었다”며 “효도여행인 만큼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지 도착 후 전화 및 사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핸드폰을 손님들에게 제공해 가이드와 언제라도 통화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일정은 보석사원과 미니 수상시장, 코끼리 트래킹, 농눅빌리지, 미니시암 등 기본적인 3박5일 관광에 현지 시장견학과 최고급 한식당과 일식당, 로얄드래곤 등이 포함됐다. 태국 관광의 진수만을 묶은 셈. 대신 상품가는 상대적으로 높다. 12월 현재 상품가는 항공요금을 별도로 현지 지상비만 39만9,000원(3월말까지). 이 대표는 “시장가와 비교했을 때는 다들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안심하고 여행을 다녀오려는 단골고객들로 매달 20~30%씩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KTCC는 태국 방콕에 본부, 서울에 지부를 둔 태국전문업체로 여행 외에도 통역과 번역, 엔터테인먼트 수출입, 무역,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유현 사장은 13년간 스포츠지에서 근무한 기자출신으로 태국의 매력에 빠져 여행업에 뛰어든 신예다. 02-701-7441

출처 : [여행신문 박은경 기자
eunkyung@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