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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류스타 130명 자선바자 소장품 기증

조회수 : 6751 2010.11.26

출처 : [NewsEN (11월 24일자)]

 

태국 한류 스타들이 대거 자선바자에 나선다.

 

태국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래원, 조현재, 이다해, 이준기, 이민호, 공유, 이정재,
하정우, 김선아 등의 톱스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동방신기 등의
아이돌스타 등 한국 연예인 130여명은 오는 113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
코리아 페스티벌 2010’ 자선행사에 각자의 소장품을 기증해 태국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군의 6.25 전쟁 참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발생한 태국 300만 수재민을 돕기 위해
주 태 한국대사관과 한-태 교류센터(KTCC)가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가 뜨거운 태국에 한국인의 온정을 전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엔 연예인 뿐 아니라 태국에서 방송된 히트 드라마의 한국 연출자들과 태국인 유명스타들도 참여해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최고 시청률 드라마인 `첫사랑의 연출자인 KBS 이응진 드라마 국장을 필두로
`
가을동화’ `겨울연가로 동남아에 한류를 일으킨 윤석호PD, `풀하우스의 표민수PD,
`
오필승 봉순영으로 새 한류 연출자에 가세한 지영수PD 등도 바자회에 애장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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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면면을 보면 한국 최고 스타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를 비롯해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 `태풍의 주인공 이정재,
태국 한류 1세대인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태국에서 방송된 첫 사극인 `대장금의 박은혜,
태국 4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등이 애지중지하던 소장품을 기증했고,
한국 로케 태국영화에 출연한 정석원과 아주도 참여했다.
또 포미닛, 샤이니, 에프엑스, 포커즈, 유키스, 비스트, 초신성, 씨스타 등 태국에서 뜨고 있는
신예 아이돌들도 일제히 사연있는 물건들에 정성을 담았다.

 

홍수아, 박진희, 채정안, 이승연, 조윤희, 정일우, 박신혜, 한지민 박시후, 조여정, 박시연, 김소연,
한혜진, 서우, 이종혁, 장신영, 고은미, 이신영, 주상욱, 윤태영,김지호, 황보라, 한지민, 윤하,
최정원, 유진, 오지호, 이유리, 왕빛나, 이상윤, 김명민 등 최근 활발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는 스타들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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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 자선바자를 기획한 KTCC의 이유현 대표
"
한류의 주역들이 태국 현지와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
1
주일간의 짧은 공고기간에도 불구하고 대거 참여해주는 응집력을 발휘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