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등 4계절 시리즈로 태국에 한류 붐을 일으킨 윤석호감독이 태국언론에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태국의 최대일간지 중의 하나인 데일리뉴스는 6월 10일자의 전면 풀 컬러를 할애하여 윤석호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그의 사무실 윤스칼라의 `포시즌하우스’를 다뤘습니다.

서울시가 지원한 윤스칼라의 포시즌하우스는 윤석호감독이 연출한 드라마의 각종 명 장면을 세트로 재구성해 놓은 곳입니다. `겨울연가’의 눈사람,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와 송승헌이 손가락을 마주 대던 햇살 비추는 창가 등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데일리뉴스는 포시즌하우스를 구상한 윤석호 감독의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그의 집무실, `여름향기’에서 사용됐던 장미 프로포즈방, 봄의왈츠의 피아노 등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다뤘습니다.

포시즌하우스는 윤스칼라의 사무실이지만 평일에는 드라마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활용됩니다.

이미 강원도 경기도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를 태국언론에게 무수히 소개해 왔던 한태교류센터 KTCC는 이번에도 데일리뉴스 기자를 포시즌하우스에 초청했습니다.

데일리뉴스는 이 곳을 여행하려면 KTCC 방콕법인인 `해피코리아’를 이용할 것을

방콕 전화번호(02-539-5770) 와 함께 친절히 안내하는 독자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 KTCC 방콕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