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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YTN, 매일경제] 여행상품 없어서 못 팔아…영화가 몰고온 관광객

조회수 : 7633 2010.10.04

 

2010.10.3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02426

 

여행상품 없어서 못 팔아…영화가 몰고온 관광객

 

 

 

<8뉴스>
<
앵커
>
태국 극장가에서 올해 최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 덕분에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
김수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
기자
>
우연히 만난 태국인 남녀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관광하며, 사랑을 싹 틔운다는 내용의 태국영화 '헬로 스트레인저'입니다
.
개봉 7주 만에 관객 130만 명을 돌파한 이 영화는 태국에서 올해 최고의 흥행작입니다
.
영화 장면의 95%가 우리나라에서 촬영됐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적인 문화를 잘 담았다는 평가입니다
.
[
드디어 제가 커피 프린스 카페에 왔습니다. 너무 로맨틱해요
.]
관련 음반과 만화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후원사 제품이 날개돋친 듯 팔리더니, 한국 관광상품까지 출시됐습니다
.
주연 배우와 함께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 백 명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천 명 이상의 태국 관광객들이 영화 촬영지 관광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을 계획입니다
.
[
반종/'헬로 스트레인저' 감독 :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 모두들 한국에 와보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이 영화가 한국 홍보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
3
4일에 백만 원 가까이하는 패키지 관광 상품은 없어서 못 팔정도입니다
.
[
쩜융/태국 관광객 : 영화를 보고 한국에 와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와 보니 아름답고 정말 좋습니다
.]
기획단계부터 우리 지방자치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이 영화는 태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

(
영상취재 : 홍종수, 영상편집 : 김호진, 화면제공 : 공동제작사 한태교류센터)

 

2010.10.3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7&news_seq_no=1003437

 

태국서 한류 새 바람


【 앵커멘트 】

한국에서 찍은 태국 영화 한 편이 인기를 끌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
【 기자 】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태국의 젊은 남녀.
덕수궁, 남산 등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좌충우돌 끝에 멋진 사랑에 빠집니다
.
한태 교류센터와 태국 GTH사가 공동제작한 이 영화의 성공에 발맞춰 태국 영화인 100여 명이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
'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8월 태국에서 개봉해 흥행 선두로 나섰습니다
.
▶ 인터뷰 : 반종 / '헬로스트레인저' 감독

- "
올해 태국에서 만든 영화 중에 태국 내에서 최고의 신기록을 세웠어요. 너무나 놀라울 정도의 반응이죠."
최근 영화 '아저씨'에 태국 배우가 나오고, 그룹 2PM에서 닉쿤이 활약하며 태국과 문화 교류는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태국의 미녀 스타 능팃다 소폰도 국내 배우 장근석의 팬입니다
.
▶ 인터뷰 : 능팃다 소폰 / '헬로스트레인저' 주인공

- "(
한국)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한국 작품) 해 보고 싶어요."
영화 한 편의 성공은 태국에서 한류 바람을 새로 일으키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신평섭 /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대양주팀장

- "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서울, 강원도, 수도권 일대가 되는데요. 그중에 태국 관광객들은 강원도 지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한국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도 45% 늘었습니다
.
▶ 스탠딩 : 이동훈 / 기자

- "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천 명 이상의 태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으며 한류 관광에 불씨를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2010.10.3

http://www.ytn.co.kr/_ln/0106_201010030920500429

 

태국 스타들, 대규모 한류 관광객 유치

 



[앵커멘트]
요즘 동남아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특히 태국 관광객이 동남아 관광객 중 가장 많은데요, 특이한 것은 우리 한류 스타가 아닌 현지 스타들이 대규모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8월 중순 태국에서 개봉된 '꾸언믄호', 영어명 '헬로스트레인저'입니다
.
지난 봄 우리나라를 무대로 촬영된 사랑 이야기입니다
.
개봉 이후 3주 연속 1, 지금까지 140만 관객이 들면서 올해 개봉 영화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영화속 남녀의 사랑이 싹튼 장소인 서울 롯데월드, 태국인 관광객 100명이 줄지어 방문합니다
.
롯데월드와 남산 서울타워, 남이섬 등 영화 속 촬영지를 3 4일 일정으로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 상품 고객입니다
.
[
녹취:마이 아왓란, 태국인 관광객
]
"(
영화를 보고) 한국이 로맨틱한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도 좋게 느껴지고 김치도 맛있습니다
."
이 영화 감독은 공포 영화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입니다
.

태국 한류팬 사이에 '한국은 로맨틱한 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사랑 영화 무대로 우리나라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

[
녹취:반종 피산타나쿤, 영화 감독
]
"(
한국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영화를 이 곳에서 찍었는데 그 반응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을 태국에 확실히 알리게 돼서 기쁩니다
."

이 패키지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은 다음달 중순까지 1,000여 명, 예약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리 한류 스타가 아닌 외국 스타들이 대규모 관광객을 불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
녹취:신평섭,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대양주 팀장
]
"
태국 관광객은 동남아에서 제일 많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고요, 올해는 전년대비 한 40%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 25만 명 정도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류가 이처럼 새로운 파급 효과를 내자, 문화부도 내년에 30억 원을 배정해 우리나라를 무대로 촬영되는 해외영화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YTN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