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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일본 식당 지속 증가, 올해만 20% 늘어

조회수 : 214 2019.09.24

 

태국 내 일본 식당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JETRO(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방콕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내 태국 식당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수치인  총 600여 개가 늘어나 3,637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중 방콕에는 지난해 1,718개에서 올해는 275개가 늘어난 1,993개다. 

총 3,637개의 일본 식당 가운데 893개는 풀 스케일의 일본 메뉴를 제공하고, 683개는 스시, 429개는 라면, 427개는 이자카야,  나머지는 야키니쿠, 돈부리, 국수 등의 전문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창업하는 일본 식당들은 스시와 일본 스타일의 카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JETRO는 태국 내 일본 음식의 인기는 2000년부터 시작돼 매년 성장해 왔으며, 그 이유로는 일본 음식문화에 대한 인기와 태국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7년 전인 2013년부터 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일본 비자 면제로  태국인들의 일본 관광 러시가 시작된 것도 태국 내 일본 음식의 인기로 이어지게 된 원인 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 2017년 일본을 찾은 태국인은 98만 6천여 명이었으며 지난해는 110만 명에 달했다.

태국은 아시아에선 일본의 가장 큰 푸드 마켓으로 전 세계 규모로 봐도 TOP 10에 든다.  올해 특히 태국 내 일본 식당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은 신규  리테일 복합몰들의 오픈과  일본식 호텔,  다수의 태국 기업들이 식품 시장에 뛰어든 원인으로 풀이하고 있다.  

JETRO 방콕의 농음식국 고위 임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11만 8천 개의 일본 식당이 있으며,  이중 4만여 개는 중국, 2만여 개는 미국, 1만여 개는 한국과 대만, 프랑스에는 4천여 개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류의 인기와 함께 태국 내 한국 음식의 인기도 역시 성장일로에 있는 가운데, 일본 식당의 증가와 일본 음식의 인기 원인 분석 고찰이 필요할 듯하다. 특히  지역과 취급 메뉴의 유형별로  증감을 분석하는 것은 눈여겨보게 된다.